막글리
신학생활 토론 중
D Cloud
2017. 10. 11. 15:04
신학이 있기 전에 이미 신앙 생활, 즉 현장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예를 들면 할례문제라던가 우상 숭배한 음식을 먹는 문제, 성만찬 등으로 인해서 신학이 등장했다. 현장, 즉 신앙 생활 만으로 모든 것이 잘 됐다면 신학은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늘 날에도 현장에서 일어나는 갈등들을 해소(?) 하기 위해 신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현장보다 신학이 더 우선 순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신학을 통해서 배운 것을 현장에 적용시켜야 바른 신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