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한 조각
채플 중 잡생각 본문
채플 중,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아이패드와 펜을 사용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며 문득 만평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만일 만평을 그릴 수 있었다면 나는 이별식에 대해서 그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오늘 아침 편집장이 받은 한 통의 키톡 때문이다. 유가족의 어머니가 감사하다며 카톡을 보냈다...
아이패드 프로가 없는 것이, 펜이 연동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 순간 '아이패드 프로를 질러?'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살 것들이 많아 이내 관뒀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오늘 아침 편집장이 받은 한 통의 키톡 때문이다. 유가족의 어머니가 감사하다며 카톡을 보냈다...
아이패드 프로가 없는 것이, 펜이 연동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 순간 '아이패드 프로를 질러?'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살 것들이 많아 이내 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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