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한 조각
170817 오븐마루 본문
전에 데이트하다가 들렸던 오븐마루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프렌차이즈인 신림점에 왔다. 역시 맛있다. 이번엔 양념이 있는 걸로 시켰는데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았다. 거기다 주먹밥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 오븐에 구운 닭을 이 가격에 만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가게의 위치도 좋고(길을 몰라 헤멧는데 알고보니 큰 길쪽에 있었다.) 가게 안도 넓고 시원하다. 주문을 하고 난 뒤 오븐에 구워서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충붐히 맛있다. 나는 여기 팬 하기로 했다.
이층과 맞은편에 카페가 있으니 먹고 이동하기도 편하다.
이층과 맞은편에 카페가 있으니 먹고 이동하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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